itsTV산업뉴스 2008 제품안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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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103회 작성일 15-07-06 19: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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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안전 문화 정착돼야
[아나운서]
최근들어 제품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규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공산품에 붙어있는 인증 마크가 안전 확인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증 마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전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중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크거나 관리가 필요한 품목들입니다.
이 때문에 제조 단계에서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게 보행기와 비비탄총, 유모차, 인라인 스케이트 등 주로 어린이용으로 나온 제품들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KPS, 안전인증 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학생용 완구나 고령자용 보행차, 디지털 도어록 등 모두 47개가 자율안전확인을 받아야 하는 공산품입니다.
제품 인증 못지않게 중요한건 바로 실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인식 문제입니다.
[인터뷰- 신경희 원장 인덕원어린이집]
: 아이들이 지켜야되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관한 것들을 같이 함께 지도를 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안전이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는 제품안전종사자와 소비자단체 등 모두 4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에너지절감형 멀티콘센트를 개발한 일신전기산업과,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를 개발한 다이치 등이 전기제품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안전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남인석 원장 기술표준원]
: 정부가 규제를 중심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를 활용해서 소비단체라든지, 역할을 강화하고 또 제품을 사전에 규제하기보다는 사후에 규제하는.. 사후 규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과 일반 주부 등을 대상으로 불법 제품의 시중유통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sTV산업뉴스 전선영입니다.
(1) 제품안전 문화 정착돼야
[아나운서]
최근들어 제품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규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공산품에 붙어있는 인증 마크가 안전 확인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증 마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전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되는 공산품 중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크거나 관리가 필요한 품목들입니다.
이 때문에 제조 단계에서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게 보행기와 비비탄총, 유모차, 인라인 스케이트 등 주로 어린이용으로 나온 제품들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KPS, 안전인증 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학생용 완구나 고령자용 보행차, 디지털 도어록 등 모두 47개가 자율안전확인을 받아야 하는 공산품입니다.
제품 인증 못지않게 중요한건 바로 실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인식 문제입니다.
[인터뷰- 신경희 원장 인덕원어린이집]
: 아이들이 지켜야되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관한 것들을 같이 함께 지도를 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안전이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는 제품안전종사자와 소비자단체 등 모두 4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에너지절감형 멀티콘센트를 개발한 일신전기산업과,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를 개발한 다이치 등이 전기제품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안전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남인석 원장 기술표준원]
: 정부가 규제를 중심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를 활용해서 소비단체라든지, 역할을 강화하고 또 제품을 사전에 규제하기보다는 사후에 규제하는.. 사후 규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과 일반 주부 등을 대상으로 불법 제품의 시중유통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sTV산업뉴스 전선영입니다.